식도락대마왕이 엄선한 마이애미 맛집리스트ㅋ
대부분 성공하였음.
1. Ceviches by Divino - 페루음식


숙소를 Mid-beach쪽에 잡아서 숙소 근처에 평점이 좋길래 저녁을 해치우러 감.
페루음식인 세비체, 밥요리, 일식 퓨전인 듯한 롤 등을 팜.
세비체는 숙성한 물회?같은데 신선함이 느껴졌고 한국인 입맛에 맞고, 저 토마토해물밥도 준수하였음. 화이트상그리아는 맛있었지만 상당히 비싸서(잔당 $14 정도) 굳이 시킬 것까진 없음.
추천지수 4/5
2. Cafe Americano - 아침/브런치


이름이 약간 장벽이었지만 사우스비치에 넘쳐나는 브런치카페 중 평이 제일 좋았음. 야외석바이브가 상당히 좋았으나 서버가 남미이민자인지 영어를 잘 못하기도 하고 액센트가 넘 심해서 쪼꼼 힘들었음 (강제 팁 20%가 부과되는 만큼,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요망됨).
가격은 미국의 여느 브런치카페 가격 수준이고, 시카고에서도 브런치 여러번 먹어봤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었음 (시카고 너는 도대체.. 중부 지역 기준 미식도시인가 봄)
멕시칸퓨전 에그베네딕트, 둘세 데 레체 프렌치토스트, 아사이볼 시켰는데 다 만족스러웠음.
무엇보다 아아시킬 때 샷 추가했더니 (드디어) 마실만한 맛이 구현됨. 갠취로 마이애미 커피가 시카고보다 200배 맛있음^^^ 유럽인들이 많이 놀러와서 그런가봄^^^
추천지수: 4.5/5
3. Suite Havana Cafe - 카페


디자인 디스트릭트에서 킹메시벽화 보러 걸어가다가 찜해둔 카페가 온더웨이에 있길래 당충전하러 들어감.
쿠바식 커피인 카페 콘레체를 주종목으로 파는데, 주인말로는 다크로스트를 쓰기 때문에 카페콘레체를 매우 추천하며 아이스가 제일 베스트라 하여서 아이스로 주문.
갠취로 단 커피를 거의 안마시는데, 아주 살짝 단 라떼 맛이라 입이 텁텁하지도 않고 맛있었음.
추천지수: 4/5
메시벽화 사진도 올려봄.

4. Old's Havana Cuban Bar & Cocina - 쿠바샌드위치
리틀하바나로는 리프트를 타고 이동.
베네수엘라에서 이민왔다는 세상에 궁금한게 많은 21살 대학생기사와 폭풍 스몰톡. 한국어 계속 물어봄. 자꾸 북한식 한국어에 관심을 가져서 응..?ㅋㅋㅋ스러웠음. 베네수엘라랑 북한이랑 체제가 비슷해서 그런가..?
쿠바 라이브뮤직을 한창 공연 중이었던 Old's Havana Cuban Bar & Cocina로 ㄱㄱ.
인기짱많아서 웨이팅하다 들어갔음. 칵테일 주종목은 모히또인 듯 했지만 줏대있게 딴거 시킴ㅋㅋㅋㅋ



라틴음악 넘 좋고 한번 들릴법함.
추천지수: 4/5
+ 돌아갈때 5블락정도 걸어서 버스탔는데,, 낮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으응? 스러운 분위기. 우리는 용감하게 걸었습니다만, 시카고에서 이런 동네엿으면 안걸었을 거 같긴함.ㅋㅋ
나중에 찾아보니 치안이 좋은 동네는 아니라니까 그냥 리프트를 타시길..

귀여운 치킨 패밀리들..!로 파트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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