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빈뇨 증상이 있어 겨울이라 그런가 싶었는데 갈 수록 빈도수가 훨씬 심해지고 통증이 심해져서 찾아보니 방광염 각이었다.
게다가 휴일낀 주말이라 어쩌나 싶었음.
학생 보험을 들었지만, 미국 의료제도의 악평을 워낙 많이 들었던지라 부랴부랴 의료보험약관을 읽어봄.
그러던 와중, 비대면진료인 Teladoc이 보험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함.
24시간 대응이 가능하지만, 내가 병원을 가야겠다고 맘 먹었던 시간이 새벽2시이고 약국도 9시에 여니까, 가장 빨리 상담이 가능한 7시 45분을 예약함.
진료시간 10분전에 waiting room에 접속이 가능하고, 시간이 되면 의사가 등장한다. 방광염 증상을 설명하니 7일치 항생제를 처방해주었다. 진료상담은 2분 컷이었음.
약국 오픈시간까지 한시간 정도 존버를 한 후, 지정한 Walgreens에 가서 이름을 말하면 처방된 약을 줌.
Copay 10달러만 지불. 7일치 항생제가 32달러라는게 더 놀랍다… 보험 ㄱㅅㄱㅅ.
지금은 완치된 상태이고 유산소로 당분간 실내자전거는 안타야할듯 ㅜㅜㅜㅠ 뛰기 싫은데ㅜㅜ
간단한 증상은 비대면진료를 잘 활용해보려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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