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덕이었지만 도대체 내 톤은 무엇인가
왜 나는 대세템이 어울리지 않는가
왜 mlbb는 내 입술에선 발색이 되지 않는가
화장해도 별 차이도 없는 것 같고 해서 어느 순간 메이크업자체를 놔버렸었음ㅋㅋㅋ
그나마 마지막까지 썼던 템
정리 및 나눔 전 마지막 발색해 봄
(매우 오래된 템이 많아서 일본템도 다수 있음)

위부터
캣본디 에버래스팅 리퀴드 립스틱 롤리타II
- 어디서 예쁘다 주워듣고 호주 여행 갔을 때 세포라에서 무려 2병 쟁임. 퍼컬 진단 전까지 잘 발랐음ㅋㅋ
3ce 벨벳 립틴트 #비터아워
- 롤리타2 지겨운 와중에 저런 톤이 그나마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비슷한 톤으로 구매했음. 스스로는 낫배드라 생각했음
클리오 쉬폰 블러 틴트 딥밀크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두 개가 발색이 진해서 립라인 맞춰서 그리는 거 귀찮아서 그냥 연한 거 산 최근템. 남이 보기엔 발라도 그냥 쌩얼립으로 보였을 것임. 나 스스로의 위안? 을 위해 발랐던 템.
로라메르시에 진저
- 네.. 말모말모 국민음영템.. 내 눈에 그래도 토스트보단 나았음. 안색에 따라 어느 날은 붉게 발색되기도 함. 암튼 난 베스트가 아닌 걸 알았지만 썼다 ㅋㅋㅋ
바비브라운 토스트
- 나에겐 슈레기템ㅋㅋㅋㅋㅋ 저거 올리면 눈 버짐 핀 것처럼 붉어짐ㅋㅋㅋㅋㅋ
로라메르시에 카페오레
- 무난무난 약간 흰끼 있는 브라운 섀도 맨 밑에 발색 티도 안나는 건 나스 블러셔 매들리
- 근데 이건 볼엔 잘 올라옴. 가을에 바르면 존예!

위에 4개는 버버리 컴플리트 아이팔레트 2호 모카
중간엔 거의 유물템 RMK 7호 …래요 ㅋㅋㅋ
마지막은 루나솔 스킨 모델링아이즈 2호 베이지오렌지
너무 예쁜데 버버리건 눈에 올리면 낯빛이 진짜 어두웠고, 쉬머함 그 자체인 루나솔 건 그럭저럭 괜찮았음ㅋ
아 소름이네 이걸 보니 그나마 반짝이가 어울렸던 이유가 있었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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